오늘이 5월이니 올해도 벌써 반은 지난것같다 왜일까 늙느게 서러워서일까/..
지애비 따라 떠난 오직 손녀인 민깅ㅇ이는 소식이 있느지 없는지 그렇고 ... 시집간 우리변호사님 은
영등포역근처 살고있지만 홀로 독립해서 잘살라고 그리고 간섭하는것같아서 그냥 지난다//
시집갔으면 외손자 든 손녀든 낳아서 잘길렀으면 하는 바램은 왜일까..
우리마님은 역류성 위장병이라고 약을 먹으지 4개월이 지났건만 났는지 ㅇ떤지.동네병원 한달
약먹고 쎄브란스 2달먹고 강서 한의원 한달 먹었는데 어떤지 ,도저히 알수없구나...
얼굴은 살이 빠지고 몸은 왜소해지고 청춘은가고 ..늙는가보다 마누라 얼굴 처다보고 자부심 느끼고
이제껏 살았는데 이젠 허전한 마음이 갈곳몰라 하는것은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