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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항상 궁금 하게한다.

오송현 2013. 9. 11. 15:25

우리에겐 어쩌다 딸하나  박에 없는 외로운 가족으로 변해 버린것같다..

 어려서 난 여러형제  틈에 끼어서 뭐가 뭔지  모르고 지내왔는데  지금 핵 가족이되고  자식이 한두명 밖에 없는 세상으로 변했다지만 딸하나 만을  기다리고 사는 부모마음은 언제나  허전하다..

무슨 소식이 없나 하고 말야???

평생 다닐것으로 믿던 경찰 공무원을  하루 아침에 그만두고  아무 연고도 없는  평택  굿모닝 병원으로

직장을 옮겨 갔으니 내마음 한구석엔  허전하다. 내가 직장을 그만둔것같이 말야!!

 그래도 그곳에서  굳건이 잘다니고 있으니 다행이고  돈도 받을만큼 받는다니까 좋다..

서울서 다니기가 힘들어서 평택으로 이사를가서 산다니   서울로 다니는 사위는  또 얼마나 고생일까?

어린애를 갖고 있어 몸도 무거울 퇴고  조심 할일이 한두 가지가  아닐테니 걱정이된다.

잘되겟지 믿고 있다. 역전옆에 얻었던 전세가 빠졌다고 하니 한시름 덜었다고  생각되고  전세금  잘 관리하고 있다가  방이동 집으로 이사가면  내 할일은  한것같지 않을까! 모든게 잘 풀리길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