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달전 대림아파트로 이사한 딸에 아음 깊게 감사하게 느낀게 어저께 같으데 몇달안 살고 이사를 한단 말에 가슴 답답 햇느데 .....
어제 이사 하는 전세 계약서를 쓰고 나니 허전한 마음 이든다.
20년 만에 내가 ㅅ살던 집에 딸애가 사는게 자랑스러 웠는데 말이다..
ㅇ이유야 있겠지만 ,,직장다니기가 멀고 하는게 주 원인 이지만 친정집 가까이서 ,혹시 민경이 와 있으면
자주 볼수잇고 하는 좋은 점이 많다는 것은 나도 알지만 많은돈 2천만원 수리비 드리고 말이다..
어떠튼 네가 좋타고 하면 그대로 하거라. 나보다 생각이 깊고 처신이 확실하니까, 믿는다' 잘 되기만을.
내년 1월 30일 이사한다니까. 무난이 잘되길 기원한다..수진이도 잘크는 것이 대견 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