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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2월3일

오송현 2016. 12. 3. 20:37

부도그가 정지되어 이제껏 글을 못썼는데 여려서다행이다

 

오늘은 어저께 어머님 제사 날이어서 古鄕 집엘 다녀와ㅆ다 집식구와 막내제부, 여동생 ,4명이서 함께갔다.

 

나는 다리를 지난 11월23일 화야산 행길에서 넘어저서 다처 산소엘 ㅁㅁㅁㅁㅁㅁㅁㅁ못가고 밑에 길에서

 

묵념으로 대신했다. 할아버지산소도 .,증조부모도 ,기분은 찹찹 했지만  고향에 1년만에 온 마음은 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