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가 벌써 73살이라고 누가말하였나?
아직도 정신을 못차려 오직있는 손녀딸과 큰소리로 다투니 조금지난후 엔 꼭후회한다..오늘도 큰소리 냈다
가 일찍 피해 나왔다.
다짐하고 다짐해도 그때뿐 그냥 화가 치솟고 큰소리가나고 , 누구탓 이겠는가. 다 내 피를 이어 받은 자식들이니 ,내책임이고 내 죄인것을.. 용서 해달라고 하늘을보고 빌까!! 아내를 물끄러미 보면 죄인인듯 한걸....
아 !!! 난왜 이럴까?? 내마음은 전여 안 그런데 금덩어리 보다 귀한 내손녀인데 항상마음은 우리손녀 ,그저 잘 크고 건강하고 , 공부잘 하길 ,저녁마다 기도하는걸..... 우리딸 잘되라고 ,항상 무사하라고,그자식인데
빌고 빌어 주는 내마음을 ,그자식들은 알까?? 항상 무사하고 잘되길 염원하며 기도한다.. 하느님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