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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신에 말한다

오송현 2017. 2. 23. 22:15

내 나이가 벌써 73살이라고  누가말하였나?

아직도 정신을 못차려 오직있는 손녀딸과 큰소리로 다투니  조금지난후 엔  꼭후회한다..오늘도 큰소리 냈다

가  일찍 피해 나왔다.

다짐하고 다짐해도 그때뿐  그냥  화가 치솟고 큰소리가나고 , 누구탓 이겠는가. 다 내 피를 이어 받은 자식들이니  ,내책임이고 내 죄인것을.. 용서 해달라고 하늘을보고 빌까!!  아내를 물끄러미 보면  죄인인듯 한걸....

아  !!!  난왜 이럴까?? 내마음은 전여 안 그런데  금덩어리 보다 귀한  내손녀인데  항상마음은  우리손녀  ,그저 잘 크고 건강하고 , 공부잘 하길 ,저녁마다 기도하는걸..... 우리딸 잘되라고 ,항상 무사하라고,그자식인데

빌고 빌어 주는 내마음을  ,그자식들은 알까?? 항상 무사하고  잘되길 염원하며 기도한다.. 하느님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