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몇시간후면 간다.집나이로 74세가된다. 할아버지가 74세 돌아가셧고 장인어른도 74세에 돌아가신거시다. 그러니 나도 나이많이 먹엇지..
사는대로 활기 차게 살고싶다. 내년엔 우리처가 70세로 드러선다, 그또한 초로 인생인것이다,
둘이만나 산세월도 40년넘어 서고 있다. 남은인생 잘위해주고 보살펴주고 살아야지 ,.
자식인 우리딸 건강하게 직장에서 신뢰받는 변호사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하길 기원한다.
손녀 민경이 훌륭하게 학교생활 잘하고 혹여 외국을가더라도 모든게 형통하길 기도한다.
수진이도 잘크고 사위박서방도 변호사 일이 잘되도록 번창하길기원하며 바란다.
사업하는 막내동생도 잘혜처나가 대기업으로 발돋음하길 기원한다
시골에서 몸이아프다는 동생도 건강하길 기원하며 그외 형제, 자매도 무사하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