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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들이란

오송현 2013. 4. 20. 16:38

4월18일 시골로 이사간 막내동서 댁엘 여자형제 와 장모님을모시고 방문하는 기회가 있었어요.....

랑성면 추정리라  갈산리 출신인 나로선 반갑기도하고  무엔지 동질감이  있는것 같기도 하더라,,,,,

마침 큰고모가  근처에 살아서 같이 어울일수 있는 좋은기회라서 더욱 반가운 마음이었다.

고향근처라서 그런지  잠도 잣고 기분도 괜찮아서  조상산소 갔다 오면서 내내 운전을 해도  크게 물의가

없었다..

시골에서 고생하는 동생은 볼때마다 미안한 마음과 안스런 마음에 기프ㄴ 정을 주고 싶더라..

시골 막내동서는 워낙 부지런하고 교회 장로님이라 매사에 합리적이고 순리에 맞게 올바르게 행동하는

사람이란 정평이 난 사람이라서,,,,,,,,,,,,벌써 딸인 국희가 시집가 딸을 낳고...

세월빠르고  재미있는 세상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