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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 딸 만나다

오송현 2013. 6. 24. 17:23

 일년으 족히된것같다. 민경이가 태국으로 지애비따라  떠난지가 벌써그렇구나 ??

그립던 손녀딸을 이국 말리에서보고  돌아선 할애비의 심정은  어땠슬까/?/ 나보다 지 에미 , 할머니  나보다 훨신 마음 졸였을테고 가슴저렿겟지만  아무말없이  돌아서는 모습엔 ..... 나에겐 잔잔한 감동과  나보단 역시  여자들은 강하다는  말로 표현하고싶다.

민겨이는 생각보다 잘 적응하고 있는것 같앗고  역시 환경에 빨리 적응해야 살수있다는 적자 생존의 법칙을

떠올리 게 하드라      3일밖에 안되는 짤은 시간이엇지만 너무 소중하고 가슴 뭉쿨한 시간이었다.

민경아 부디 건강하게 잘커서 우리 함께 보고 살자구나.     방콕 에메랄드사원  파타야의 코끼리 돼지. 호랑이 구경 야간에 킥 뽁싱 .코부라 .트럭차  망고 많이먹고 가족이 붙은 방에서 민경이와 함께 잔것이 항상 새롭게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