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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 우리집

오송현 2014. 4. 5. 15:38

3월 23일 은 우리집을  20년 만에 다시찾은 날이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방이동 집을 세주고 종암동 고려대옆으로  이사를 갔다. 그곳에서  2애들 고려대 졸업시키고  딸은 그곳에서 경찰간부가되고   아들은 졸업후  할일을 잃으듯했지. 그다음해 ,상일동 이사해서 효성빌라 에서 1 년간 살았지 ,, 2000년그곳에서  아들를 잃고   바로 그 이듬해  영등포  진로 아파트에  전세로 왔다. 우리딸의 직장이 인천 동부서  화평 파출소장이라서..........

직장따라서  왔다 ,  그리고 영등포에 정착해  2002년 6월 현대 5차 여기 정착해서 지금껏살지. 그럿게 20년을 살았지만 방이동 집은 잊은 날이 없었다.....그리고 세월이 흘러서  우리딸이 돈을모아 전세금 3억을  청산하고 이사를  한 그날이 다..!!   물론 그속엔 경찰퇴직금 5천  융자 5천 우리 지원금5천 별도 마이너스 5천

이용 그 어려운일를  이룩한 우리딸 ,그리고 사위 ,너무고생많다.

그저 생각하고 이루려는 일 기다리고 ,소망하는 일,잘이루워서,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법조인으로  성장하길

아버진 늘 빌고 있단다.

그리고  손녀인 수진이 무럭 무럭 튼튼 하게 잘크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