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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마음 뿐이다
오송현
2014. 5. 8. 20:50
우리딸 아이가 물론 두아이에 에미지만 경찰간부 를 그만두고 평택병원전속 변호사를 한다고 했을때
부모의 마음은 찹찹햇다. 선망의 대상인 경찰간부 그멋진 자리를 박차고 나온 용기!!
그래도 부모 마음 한구석엔 섭섭한 마음이 있었다.
그러나 그후 1년 수진이를 낳아서 벌써 백일이 지났고 ,내살던 집을 인꼐 받아 잘살고 있으며 또한 중요한
누구나 선망의 대상으로 여기는 최고의: 로펌 " 김 앤 장 에 근무하게 된걸 아버지는 영예로 알고 있단다.
물론 잘할줄 알고 믿고 있지만 항상 신의 가호가 함께하여 어려운일 없이 잘 헤처나가길 빌고 있다.
어떤 난관도 뚤고 나갈것을 이 아버지는 믿는다.
멀리 떠나있는 민경이 몇달전 보았지만 보고싶구나11
할머니 가 어린이날 선물 책 과자 ,옷 ,김,엿,우체국에서 붙이고 좋아 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