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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 콰이 골프 가다

오송현 2015. 1. 14. 15:55

3 지난 12월 30일 부터 올 해 13일까지  태국 소재 리버콰이 골프장엘  우리집 식구와  같이 갓다 왔다.

지난 12월 20일 70회 생일를  형제 자매와 같이  했다  모두 8명과 딸내부부  수진이 가 전부 엿다.

너무 단촐한 70회 생일 이엇다. 그것도  별로 그런 생일 잔치 였지만   꼭  하고 싶었다. 글쎄 80회 생일은

할수있을까?

막내 동생 내외가 선뜻 2백만원을 내고 해외 골프 갔다 오라해서 ..말이다. 우리딸도 50만원을 그리고 형제들께   신세를 지지 않았나 다시생각해 본다.

그래도 가고 싶으곳을 가보았다  그린도 주변경치도 좋았다..18홀을 오전에 오후에도 10여홀을 돌았다.

아침 ,저녁으로 10여분 카 터를몰고  부인을 옆에 태우고 달리는 기분은 지금도 생생하게 느껴 진다.

삶에 즐거움이 무언가  내가 어떻게 사는가 다시한번 생각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