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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은
오송현
2018. 2. 16. 14:09
오늘 설날이다. 일찍 음식을 어제부터 장만한 아내 ,자식 줄려고 더 많은 음식을 마련한것 같다
9시쯤 예베로 우리아들을 기렸다,. 조상님은 다른 큰 형이 있고하니 그손이 지낼줄 믿어 나느
잠시 고향을향해 조상에 묵념만드리고 ..먼저 떠난 아들을 생각하며 먼하늘만 쳐다보곤,한다.
먼곳, 하늘나라 잘 있을것으로 굳게 믿는다.
며칠전 그아들에 자랑스런 학교수첩을 18년만에 처음보았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d반 오택진,
공부 잘해 효도한 그아들 사진을 본후 가슴슬픈 사연에 혼자 흐느끼고 ,말없이 눈가 가 불어짐은
18년 지냈건만 ,,,어제같구나? 서글픈사연을 뉘에 말할꼬!!
우리딸이 잘뒷받침해주고,민경이 외손이지만 우리집에서 ,지에미한테 잘크는걸 위안삼는다,
수진이도 잘크고 박서방 건강하고 돈도 잘 벌길 기원한다.
안해가 항상지지않고 내뒤를 비춰주길 원한다..